얼떨결에 휴가아닌 휴가를 다녀왔는데  망중한이였습니다.  큰 누님이 대구생활을 접고 영천 하남면에 귀농을 하게되어

휴가를 그곳으로 가게되었습니다. 그것도 갑자기.. 

가까운 계곡을 찾아드니   죽장면의 가사천였습니다.  매형께서 작년에도 그 곳을 갔다왔다는 곳이여서  올해도 그 곳을 추천

한 것이다.  수키로미터의 계곡 어디에다  자리를 붙이고 앉아도 맑은 물이 넘쳐흐르는 곳이였습니다.

죽장면 삼거리에서 69번국도로  접어들면 가사천 계곡이 시작되는 곳이여서 포항시내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.

이렇게 청정지역을 새롭게 알게되니 정말 좋았습니다.   서너시간을 발을 담구고 왔는데 그곳이 그리워 지는군요.

짧은 시간이였지만 긴 여운이 남는 곳이였숩니다.